상품명 | 3권으로 읽는 자치통감 294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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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15,000원 |
상품코드 | P00000FI |
ISBN | 979-11-5826-061-3 |
발행일 | 2016년 12월 9일 |
페이지수/크기 | 340페이지 | 판형: 146*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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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으로 읽는 자치통감 294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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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읽고 싶었던 책, 자치통감!!
294권의 분량에 압도되어 손 대보지 못한 한스러움!!
그 정수를 모아 3권으로 묶었다!
현명한 자는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완고한 자는 경험을 통해 얻는다고 한다. 자신의 경험은 길어야 30년이지만 역사는 길고 길다. 긴 역사적 경험을 나의 경험으로 삼는다는 것은 현명한 사람이 유한한 인생 속에서 생명을 읽은 역사만큼 늘리는 작업이다. 그러나 긴 역사를 읽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스스로 완고한 사람에 머문다.
그래서 사람들은 역사의 원 모습을 보기보다는 누군가 해설하여 방향을 정해 놓은 역사책에 매달린다. 많은 역사 자료를 읽지도 않고 저자의 생각을 따라가는 것은 쉽게 고급지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스스로의 자각이 아니고 저자의 생각을 맹종하는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원서를 읽자! 누군가 요리해 놓지 않은 원서를 읽고 나름대로의 인생관, 세계관을 세워본다는 것은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길이다. 그래서 위인들은 남의 책에 맹종하지 않고 원석을 가다듬어서 자기의 세계를 창조적으로 구축해 나갔다. 자치통감이라는 원석을 다듬어 자기 세계를 만든 세종대왕이 그렇고, 쿠빌라이가 그러하며 모택동이 그렇다.
자치통감 294권은 분량이 많다. 일반 독자들이 손댈 엄두를 내지 못하는 이유이다. 그러나 한권에서 하나씩 이 시대의 사람들이 꼭 읽고 넘어가야 할 정선된 사건 294개를 3권으로 읽으므로 1,362년간의 역사흐름과 천태만상의 인간군을 원석으로 만날 수 있도록 묶었다.
원석이라고 해서 어려운 말투가 아니다. 사건의 핵심을 다루되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하는 필체로 담담하게 사건의 전개를 서술한다. 손에 잡고 놓을 수 없는 매력이 사건 사건마다에 넘쳐흐른다. 그리고 3권은 중국의 1,362년의 역사에 나타난 것이지만 그러나 비단 중국에서만 일어난 사건이 아닐 수도 있다. 유럽과 우리나라, 일본에서도 있음직한 사건들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난마 같이 얽히고설키며 진행되는 정치, 경제, 사상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 다음에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는 개인의 철학문제이겠지만....
그러기 때문에 먼저 읽어야 한다. 인생을 설계하는 젊은이나, 현장에서 난마 같은 사건을 헤쳐 가야하는 장년이나 후진들에게 무엇인가 가르쳐 주어야 하는 노년조차도 이 책이 필요한 이유이다.
목차
머리말
주 전국시대
001 병사의 어머니를 울린 오기 장군
002 마릉 계곡 소나무 밑에서 죽은 방연
003 고치는 일에 앞장선 소왕과 무령왕
004 인상여가 자존심을 지키는 방법
005 소양왕이 무릎을 꿇고 얻은 것
진시대
006 나라를 망하게 한 연나라 태자의 복수심
007 망국으로 이끈 진나라의 강력한 법
008 서로 다른 사람들, 유방과 항우
한시대
009 부잣집 영감을 포기하고 천하의 주인을 선택한 유방
010 과거에 멈춘 역이기와 현실을 달리는 장량
011 한신의 능력과 유방의 능력
012 명재상이 되는 두 가지 방법
013 황제의 삶을 포기하게 만든 어머니 여 태후
014 옳은 말을 하는 장석지, 그 말을 들을 줄 아는 문제
015 천하의 미덕으로 남은 문제의 질박함
016 태자를 둘러싼 네 여인의 치맛바람
017 말없이 말하는 만석군
018 황제의 잘못을 꾸짖은 동방삭
019 무제와 급암의 인재론
020 입술을 삐죽 내민 ‘반순복비’의 죄
021 무제가 대완국을 정벌해야 했던 속사정
022 무고의 난으로 태자를 잃은 무제
023 오환족의 독립 운동과 한나라의 정벌
024 선제의 ‘황제가 되는 고난의 길’
025 소광이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
026 반성으로 백성을 다스린 한연수
027 어머니도 외면한 사람백정 엄연년
028 망국의 씨앗이 된 원제의 우유부단함
029 혼란의 주범을 다스리지 못한 원제
030 충신의 간언을 실천하지 못한 성제
031 여색에 빠져 나라를 망친 성제
032 정도왕 유흔의 후계자가 되는 길
033 하늘을 속이고 사람도 속인 성제의 최후
034 양웅의 흉노를 다루는 법
035 친정을 구하려다 나라를 망하게 한 왕 태후
036 가황제 왕망이 건국한 신나라
037 속임수로 시작하고 속임수로 끝난 왕망
038 현실을 외면한 개혁으로 망한 왕망
039 승부욕에 눈먼 왕읍과 실리를 보는 유수
040 광무제 유수의 논공행상
041 주인을 죽이고 불의후가 된 노예 자밀
042 광무제와 그의 처남들
043 망하는 길을 간 공손술과 성공의 길을 간 유수
044 명제가 스승을 모시는 법
045 북흉노의 속내를 꿰뚫어본 정중
046 서역으로 통하는 길을 뚫은 반초
047 치졸한 권력자 두헌과 강직한 충신 정홍
048 진정한 승리자의 의연함을 권고한 장포
049 24세 황태후의 황제 세우기
050 명언을 궤변으로 만든 안제
051 이름값을 못한 번영
052 환관에 의해 황제가 된 순제의 보은
053 주목과 한소가 혼란에 대처하는 방법
054 환제의 실정에 숨어버리는 인재들
055 태학생의 청류운동와 환관들의 당고
056 환관의 노복에게 뇌물을 주고 자사가 된 맹타
057 관직을 팔아 곳간을 채운 영제
058 황건적과 환관 십상시
059 무력으로 황제를 바꾼 동탁
060 난세의 영웅 조조
061 헌제의 눈물겨운 피난길
062 부하에게 신뢰를 잃은 공손찬
063 조조의 유인술과 손권의 독립 전략
064 과거의 역사로 미래의 삶을 가르치는 《신감》과 《명이대방록》
065 난세를 다스리기 위한 중장통의 《창언》
066 유비가 성공한 이유
067 아내조차 지키지 못한 헌제
068 유비의 칭제와 주희의 정통론
삼국 위시대
069 헌제의 선양을 받은 위나라 왕 조비
070 제갈량에게 황제가 되어도 좋다고 유언한 유비
071 제갈량의 사람 보는 안목
072 사마의의 사는 방법과 제갈량의 죽는 방법
073 명제의 노여움을 푼 노육
074 무능한 황제 유선과 촉한의 운명
075 쿠데타를 일으킨 사마의
076 중요한 말을 알아듣지 못해 패한 문흠
077 사마씨에게 직접 칼을 뽑아든 황제 조모
078 바보 아버지 유비와 바보 아들 유선
진시대
079 작은 원한을 못 이겨 대의를 그르친 손호
080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나라를 망친 가후
081 나라를 지킬 대책을 마련하지 않은 부여
082 관대함 때문에 공정함을 어긴 사마염
083 바보 황제 사마충과 음란한 황후 가남풍
084 진나라 조정을 담비와 매미로 가득 채운 사마륜
085 8왕의 난과 포로 신세의 황제 사마충
086 외가를 살리려 한나라를 세운 흉노족 유연
087 흉노족에게 몰락한 한인 왕조
088 충직한 신하, 현명한 아내, 반성할 줄 아는 황제
089 교만한 왕준과 주도면밀한 석륵
090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무관 대막
091 단씨의 특별한 충성심과 석씨의 특별한 우정
092 가족에게도 외면당한 왕돈의 반역 모의
093 백성들의 환호를 받은 도간
094 임금 노릇하기 힘든 석륵
095 후조의 황제 석호가 불교를 지키는 방법
096 약삭빠른 사예교위와 무식한 황제 석호
097 내기를 잘 하는 환온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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